화승R&A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49억335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760억655만원으로 전년보다 4.6% 줄었고, 영업이익은 92억4738만원으로 37.1% 늘었다.
자동차 생산량 감소로 매출액이 줄었고, 환율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지분법이익과 유형자산처분이익 증가로 늘었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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