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2091억1135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001억904만원, 영업이익은 371억9260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8.7%와 40.8% 늘었다. 지분법손실 발생 등 영업외비용이 늘어나 적자전환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