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유로2012와 유로2016을 후원하는 현대자동차의 후원 조인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플라티니 회장은 이날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의 영접을 받았다.
플라티니 회장은 오는 3월1일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을 견학하고, 2일에는 오전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열리는 조인식에 참석한다.
또 같은 날 오후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를 둘러보고 나서 다음 날 출국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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