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NYT)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김연아와 태극기가 장식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NYT는 김연아가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과 함께 김연아가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는 사진을 홈페이지 메인 화면으로 설정했다.
NYT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토드 앨드리지의 분석을 통해 “김연아의 연기에서는 결점을 찾을 수 없어 소름이 돋을 정도”라며 “김연아는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심적 부담 속에서도 놀라운 연기를 보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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