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아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3억8900만원으로 전년보다 24.8%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6억4800만원으로 12.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1억5400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측은 “환율상승으로 해외매출액이 증가해 매출액이 늘었다”며 “파생상품 관련 거래의 손실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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