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은행은 2010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규대회 개막을 맞이해 '골프정기예금'을 24일부터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골프정기예금은 삼화저축은행 골프단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우승 축하 보너스금리 0.05%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1년제 정기예금 금리는 연 5.6%다.
삼화저축은행은 한국골프의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 금융권 최초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현재 김대섭, 강경남, 홍창규, 김위중 등 8명의 선수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표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