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리스크관리 바로알기' '유형별 리스크 알아보기' '리스크와 자본' '신한의 리스크 철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다음달 5일까지 3주간 실시된다.
금융위기 사태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베어스턴스와 리먼브라더스 등의 사례를 '이야기 속으로'라는 컨텐츠로 구성해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 리스크 교육 외에도 경영진을 비롯해 직급별로 차별화된 리스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리스크 교육 강화를 통해 리스크관리 문화 확산 활동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리스크 교육은 그룹 전 직원이 리스크에 대한 책임감 있는 오너십을 가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문화적 차원에서 리스크관리 비즈니스를 그룹 전체에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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