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1억원을 기록해 직전사업연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4억원으로 전년대비 900%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6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플렉스컴은 “전방산업 호조와 어플리케이션 다변화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며 “기술 및 양산 대응력 향상에 생산성도 향상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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