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리콜, 日산업생산 2조엔↓ ‘장본인’

2010-02-19 17:45
  • 글자크기 설정


도요타자동차의 리콜사태가 일본 산업생산 22조6000억엔에 육박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 일본 언론은 다이와종합연구소가 도요타자동차의 리콜 사태로 일본 국내 자동차 생산이 30만대 정도 줄어 22조6000억엔의 산업생산이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30만대 생산이 줄면 전자·기계는 물론 철강과 서비스, 운송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GDP 0.12%포인트, 고용 5만여명 감소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