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2억634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09억1916만원, 영업이익은 74억6828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9%와 63.2% 늘었다. 환율상승으로 매출액이 늘었고, 신제품개발과 원가절감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