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前 대통령이 심장통증으로 입원해 2개의 '스텐트' 삽입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미국의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미국시간) 빌 클린턴 前 대통령이 뉴욕의 프레스비테리언 병원에서 심장의 관상동맥에 혈관이 막히거나 좁혀진 것을 해소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클린턴 前 대통령은 2004년에도 심장혈관 이식수술을 받은 바 있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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