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세종시 수정안을 되돌릴 수 없도록 2012년 안에 완공하거나 적어도 착공할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다.
KBS는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정권이 바뀌면 세종시 계획이 또 바뀌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고 보도했다.
박 수석은 이어 충남 연기.공주 지역을 중심으로 수정안 지지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고 민심 변화 조짐도 감지되고 있다면서 다음달 초 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게 되면 상당 기간 논의를 거쳐 처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핵심 공정의 85~90%까지는 내년 장마철 전에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충분한 수량이 확보돼 물이 흘러가는 것은 2012년이 돼야 할 것 같다고 전해졌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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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정권이 바뀌면 세종시 계획이 또 바뀌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고 보도했다.
박 수석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핵심 공정의 85~90%까지는 내년 장마철 전에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충분한 수량이 확보돼 물이 흘러가는 것은 2012년이 돼야 할 것 같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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