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5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5.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33억6700만원으로 10.1%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844.7% 증가한 46억36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체계적인 원가 및 재고관리로 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