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07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51억1239만원, 영업이익은 17억7691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8%와 246.89% 늘었다. 원자력 관련 배전반 납품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