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달 강동구 둔촌동에 둔촌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둔촌 푸르지오는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610번지 일대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이 들어선다.
총 80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89.58㎡ 40가구를 비롯해 84.90㎡ 10가구, 84.92㎡ 48가구, 84.91㎡ 2가구, 113.67㎡ 4가구다.
분양가는 3.3㎡당 1800만원~2200만원선이며 계약금 10%, 입주시 잔금 90%이다. 후분양 단지로 분양 즉시 입주가 가능할 뿐 아니라 전매도 가능하다.
교통은 지하철 5호선, 8호선, 9호선(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천호대로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오는 19일 단지 내 샘플하우스를 오픈하며 청약접수는 24일부터 시작된다. 02-508-5530이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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