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93억4880만원으로 전년보다 53.4%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888억2384만원, 당기순이익은 1009억4134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4.9%와 67.7% 늘었다. 카지노 입장객 증가로 매출액이 늘고 영업외 비용이 줄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