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한화석유화학은 계열사인 대한생명 기업공개(IPO)에 따라 보유 지분 900만주(한화 450만주, 한화석화 450만주)를 구주 매출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구주매출은 대주주가 상장 이전에 보유 주식을 일반인 투자자에게 파는 것을 뜻한다.
매각 예정일은 3월 12일로 매각 이후 한화와 한화석유화학의 대한생명 지분율은 각각 27.53%, 6.7%로 떨어지게 된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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