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 사장이 연이은 리콜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9일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은 미국에서 발생한 도요타자동차의 대량 리콜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요타는 지난 5일 리콜사태 후 아키오 사장이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전세계 고객에게 사과했지만 분명한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국 내 비판이 끊이질 않았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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