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서민우대 예금상품인 '서민섬김통장'이 50만좌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행사 기간 중 최초거래 고객에게 0.9%포인트, 여타 상품 추가 가입 고객에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받을 경우 1~2년제 예·적금상품 모두 최고 연 5.0% 금리가 적용된다.
또 신규가입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냉장고·드럼세탁기·전기압력밥솥 등 경품 행운(100명) △각종 수수료 면제 및 환율우대 등 VIP 우대서비스1년 행운(100명)을 제공한다.
서민섬김통장은 소액 예금에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역발상 상품으로, 지난 2008년 4월 1일 출시 뒤 매달 평균 3만여좌를 유치해왔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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