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총 12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체험하며 한국관광공사 추천 관광지를 투어하는'아반떼 하이브리드 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현대·기아차) |
현대차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총 12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체험하며 한국관광공사 추천 관광지를 투어하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5월 2일까지 아반떼 하이브리드 구매 예정 고객 및 홈페이지회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씩, 총 12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아반떼 하이브리드 차량을 3박 4일동안 무상 대여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에서 총 12차 렌탈 일정 중 본인이 원하는 차수와 희망관광지를 선택 후 응모하면된다.
이벤트 당첨 고객은 투어 기간동안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를 대여받을수 있으며 응모고객 중 30명은 캠코더, 팬션 숙박권 등의 당첨기회가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며 “아반떼 하이브리드 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체험하며 아름다운 추천 관광지를 투어하는 1석 2조의 효과로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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