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은 25과 27일 이틀에 걸쳐 총 32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3개 종목을 상장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T&G, 삼성테크윈, GS 건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3개 종목으로 이 중 SK에너지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는 시장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던 인기종목으로 추가 상장되는 것이다.
이로써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종목은 총 315개로 늘어나며,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58개 종목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707-047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ml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