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증가와 중국의 긴축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때문에 사흘째 하락했다.
2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1.54달러(2%) 하락한 배럴당 74.54달러에 거래를 마감, 배럴당 75달러선이 무너졌다.
WTI는 앞서 장중 한때 배럴당 74.33달러까지 떨어져 지난해 12월23일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주경제= 서영백 기자 inch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