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사, 6일만에 반등세

주요 금융지주사 주가가 4분기 실적 호전 전망에 일제히 6거래일만에 반등세를 보였다 
  
19일 우리금융는 전날보다 1.61%올라 1만5750원을 기록, 지난 11일 이후 6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하락세를 보였던 하나금융지주 (0.85%), KB금융(1.07%) , 신한지주(0.95%) 등도 간만에 상승했다.
  
이날 BNP파리바는 "한국 은행들이 순이자마진(NIM) 회복과 꾸준한 대출 증가 등에 힘입어 개선된 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며 "한국 증시는 IT와 은행주가 주축이 돼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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