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CES 2010에서 선보인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홈시어터 부문 ‘CES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넷캐스트’기능을 적용,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무선랜 (Wi-Fi)을 적용, 홈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집안의 PC와 연결,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 파일을 무선으로 실행, 감상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