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 제품인 ‘플루건’은 공기 입자와 비슷한 20㎛ 크기의 미세한 상태로 약품을 분사시켜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저온스팀형 공간제균기다.
플루건에 사용하는 살균소독제는 FDA 및 식품의약안전청 인증을 받은 인체 무해 성분이며, 약품 1L 주입 시 약 30분간 연속으로 5미터 이상 강력 분사돼 300평 이상의 넓은 공간도 쉽고 간편하게 제균할 수 있다.
특히 핸디형으로 이동이 간편하며, 초미립자로 형태로 공기 중에 부유하는 살균성분이 천정이나 벽, 패브릭 제품, 가구나 집기의 표면까지도 말끔하게 세균을 박멸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태형 디앤샵 영업본부장은 “아이들 방학으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계절 독감과 신종플루 등 전염성 질병의 위협이 지속되면서 일반 가정이나 학원 등에서 많이 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앤샵은 플루건(46만4000원/ 살균소독제 포함) 단독 판매를 기념해 오는 2월 28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첨단 은나노 기술을 사용한 향균 탈취제인 에코 실리온 1L, 플루건 밴드 10장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무이자 10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