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매주 화·목요일마다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추억의 7080콘서트 ‘오후의 휴식’을 연다. 단돈 1000원만 내면 시민고객 누구나 공연을 볼 수 있다.
콘서트에 출연하는 가수들은 최헌·유미리·도시의아이들·양하영·심신·강수지·서수남 등으로 70~80년대의 추억의 노래를 선사한다.
장한나 첼로독주회, 송년오페라 ‘마술피리’, 이은결 마술쇼, 재즈공연 등도 준비되어 있다.
겨울철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는 5일간 ‘서울얼음축제’와 공원내 월영지 인근에 ‘등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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