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강서 종합서비스 센터 전경/한국도요타자동차 제공 |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도요타 강서 종합 서비스 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등촌동에 문을 연 ‘도요타 강서 종합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8381 m², 지상 6층의 규모로 19개의 스톨과 24개의 워크 스페이스를 갖춰 일반 정비와 함께 판금, 도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는 연간 25,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고객들이 2층에 위치한 별도의 서비스 라운지에서 모니터로 본인 차량의 정비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도 마련돼 있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은 “도요타 브랜드 출범 전부터 고객분들께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며 “이번 강서 종합 서비스 센터 오픈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요타는 장기적인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토요타 교육센터에서 일반정비, 판금·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부품 등 각 분야에서 종합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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