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변비 정보 사이트 오픈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물에 타먹는 변비약 '둘코락스 발란스'의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dulcolaxbalance.co.kr)를 개설, 소비자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회원에게 제공되는 '변비 자가진단 서비스'로 8가지 항목에 본인의 상태를 체크하면 자신의 변비 증상에 대한 결과를 연령별 평균과 비교한 그래프로 보여준다. 이 결과는 '건강 상담실'을 통해 나에게 맞는 맞춤 답변을 전문가에게 신청할 수 있으며 답변은 메일로 받을 수 있다.

또 제품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둘코락스 발란스의 성분인 마크로골의 작용원리와 특성 그리고 변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질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의 일러스트와 동영상, 플래쉬 등 시각적인 장치와 퀴즈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홈페이지 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 메뉴에서 '변비 테스트'를 받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매달 2명을 추첨해 호텔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둘코락스 발란스는 물과 결합하는 능력이 뛰어난 불활성의 섬유 성분인 마크로골을 통해 변이 보다 많은 수분을 보유할 수 있게 부피를 늘려주고 변을 부드럽게 하여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타입의 삼투성 변비약이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일 1~2포를 간편하게 물에 타 먹으면 복용 후 24~48시간부터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장운동의 회복을 유도한다. 또한 오렌지 및 자몽향으로 연한 주스처럼 물에 타서 상큼하게 먹을 수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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