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고객만족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고객 지향적 활동을 통해 산업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롯데홈쇼핑은 2006년 부문대상(고객가치혁신부문)을 수상했고, 올해는 홈쇼핑 업계 최초로 종합대상을 받았다.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고객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듣고 우리 자신도 고객이 되어보는 노력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상품이 아닌 약속과 믿음을 판다는 생각으로 고객 입장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200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는 롯데홈쇼핑을 비롯한 34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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