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에 국내 최초로 적용된 LED간접조명 램프는 고휘도 LED와 반사판을 활용해 LED에서 발산한 빛을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확산시켜준다.
내부 인테리어에도 고감도 LED조명이 곳곳에 적용돼 고품격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또 세계 최초로 적용된 'K7'의 웰컴시스템은 스마트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아웃사이드 미러가 펼쳐지며 도어 손잡이의 조명이 점등된다.
전면부의 디자인은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된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사진에 보이는 전면부의 개성있는 후드 캐릭터 라인과 불륨감 있는 범퍼가 강인하면서도 당당한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24일 'K7'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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