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아의 예비신랑은 5살 연하로 방송인 서민정의 남편 안모씨의 학교 후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희아는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결혼식 후 미국으로 들어가 남편과 함께 생활하며 한인방송국에서 일할 계획"이라며 "한국에서 섭외가 들어온다면 양국을 오가며 활동할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 전공했던 상담학을 살려 미국서 대학원을 진학해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며 "상담은 제2의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희아는 지난 97년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 입상 후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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