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여성인터넷 프리미안 서비스 홍보를 위해 내달 말까지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
LG파워콤은 여성인터넷 '프리미안' 서비스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LG파워콤은 '프리미안=황신혜 인터넷'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황신혜를 모델로 내세운 프리미안 TV광고를 선보인데 이어 온라인 프로모션을 비롯 블로거를 통한 입소문 활동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출시한 '프리미안'은 컴퓨터나 인터넷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여성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여성 IT전문가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교육 및 점검은 물론 자녀의 IT교육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LG파워콤은 먼저 '황신혜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프리미안 홈페이지(www.premian.co.kr)내 별도의 마이크로사이트를 8일 오픈한다.
또한 프리미안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오류 대처법 △CF 속 옥의 티 찾기 △프리미안 서비스 내용 맞히기 △디지털지수 체크 등 4대 온라인 프로모션을 내달 말까지 전개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포털 등을 활용해 각종 광고 및 블로거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리미안 서비스 출시와 함께 선정한 서비스 체험단인 프리미안느를 통해 온라인 구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LG파워콤은 프리미안 서비스 커버리지도 서울, 분당, 일산 지역에서 수도권 전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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