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권위 있는 디자인전인 이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금상 제품 외에도 휴대전화(6개), 생활가전(6개), 프린터(3개), 디저털카메라(2개) 등 전 제품군에서 골고루 상을 받았다.
금상을 받은 LED TV 7000시리즈는 튜너 일체형이지만 두께는 29㎜인 '핑거슬림' 제품으로, 심사단으로부터 유리 공예품같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