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중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화를 제외한 모든 통화를 300불(미화 기준)이상 환전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넷북, 디지털카메라, MP3, USB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인터넷 사이버환전시 30%~6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고, 현지통화(지폐기준)를 외화예금으로 바꿀 경우 현찰 수수료도 면제 받을 수 있다.
외환업무부 유창호차장은 "해외에 나갈 경우, 국내에서 미리 현지국가 통화를 환전하는 것이 편리하다"며 "추석 연휴를 맞이해 많은 해외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