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오는 11일까지 세계 패션그룹 F.G.I와 공동으로 시각장애 어린이돕기 사랑의 자선 大바자를 진행한다. 50회째 진행되는 자선 대바자는 우리나라 패션디자이너들의 기증한 의류 1000여벌과 최고 80% 할인한 의류들을 판매한다. 왼쪽부터 강희숙, 양성숙, 김미경, 강부자, 박동준(16대 회장) 디자이너. 바자기금은 시각장애 어린이 개안수술 비용으로 사용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