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국제인증 네트워크인 IQ-Net으로부터 위험관리분야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OHSAS18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이로써 금융업계 최초로 주요 국제시스템인 ISO9001을 비롯해 ISO14001 등 3개 인증을 모두 획득하게 됐다.
OHSAS18001 인증은 산업안전 위험성 관련 법규 적용과 위험성 관리 등을 판단하는 것으로 손해보험 위험관리서비스인 방재 및 보험컨설팅과 정보제공 부문 국제 인증기관인 DNY, BSI, BYQI 등이 합의해 공동 제정한 규격을 통해 선정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OHSAS18001 인증을 계기로 위험관리 분야의 품질, 환경, 안전보건 측면에서 고객의 신뢰와 대외 이미지를 높이고 국제적 서비스 수준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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