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주(株)가 단기 급등 부담에 이틀째 동반 하락하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가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보다 3500원(3.24%) 내린 1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기아차(-2.60%), 현대모비스(-3.55%) 등이 2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날 한국 자동차주에 대해 주가가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