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민게임 카트라이더가 오픈 60일만에 기록한 100만 회원 유치기록을 불과 2주 만에 갱신한 것이다. 하루 평균 약 8만 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며 에어라이더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에어라이더의 최고 동시접속자수도 오픈 12시간 만에 1만 명을 기록한 후 일주일만인 지난달 26일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여름방학 게임 시장에 돌풍을 선도하고 있다.
최병량 넥슨 실장은 “여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한 이번 여름방학시즌에 이룬 의미 있는 성과”라며 “카트라이더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에어라이더가 전작에 이어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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