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 하반기에도 경기 회복을 위해 재정지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소비자 물가는 2%대 후반에서 안정시키고 일자리 창출, 집값 안정, 저소득층 지원확대 등을 통해 서민과 중산층의 생활안정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희망근로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단시간 근로자나 고령자의 일자리 창출도 지원하기로 했다.
근로장려세제와 무보증 소액 신용대출의 확대, 3자녀 이상 가구에 대한 주택 공급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서 주택대출규제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확정해 다음주 초 발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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