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치의 서비스 하는 모습. |
V3 365 PC주치의는 통합백신인 V3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상에서 악성코드를 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용자가 원할 때 전문가가 직접 원격 PC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연구소가 올해 1분기 실제 사용자 1017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문제 해결률이 90%, 서비스 만족도가 87%로 나타났다.
PC주치의 서비스는 V3를 이용한 악성코드 치료, 보안 패치 적용, 암호 설정 같은 보안 문제 해결뿐 아니라 PC 최적화, 일반 SW 사용법 안내, 장애 조치 등 일반적 PC 사용법까지 안내해준다.
임영선 안철수연구소 인터넷사업본부 상무는 “전문가가 1대 1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며 “내달부터 별도로 상품화해 다른 백신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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