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뚜레주르 창업설명회를 방송한다.
CJ오쇼핑은 오는 30일 밤 9시 35분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주르’의 TV 창업설명회를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전에도 네 차례 TV 창업설명회를 통해 총 250명이 창업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방송이다. 방송 이후 뚜레주르 측에서 직접 찾아가 상담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추첨을 통해 상담신청 고객 1명에게 CJ월디스의 ‘사이판 여행상품권’을, 전 방문상담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뚜레주르 케익 교환권을 준다.
김관용 CJ오쇼핑 상품기획3팀 MD(상품기획자)는 “국내 제빵 시장은 불황 속에서도 매년 7%씩 성장하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며 “특히 40~50대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뚜레주르는 지난 199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20% 이상 성장, 현재 전국 1200여 곳에 가맹점을 두고 있는 CJ푸드빌의 프렌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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