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평생 무상 보증서비스' 6월까지 연장

2009-06-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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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300C 시그니처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Lifetime Warranty)'를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300C 시그니처 3.5를 구입하면 엔진, 트랜스미션 등 구동계 부품에 대한 보증 서비스가 평생 지원되는 프로그램이다. 크라이슬러가 당초 지난달 말까지 제공키로 한 서비스였으나 그 기한을 한 달 추가 연장한 것이다.

300C 시그니처 3.5 구매하면 평생 무상보증 서비스와 함께 '월 할부금 37만원의 36개월 유예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또 300C 시그니처 3.0 디젤을 구입할 경우에는 '월 할부금 39만원의 36개월 유예 할부 프로그램' 또는 '취·등록세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세브링 디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월 할부금 8만9000원의 36개월 자유 납입식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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