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29일 '동서울지부'와 '천안상담소'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회복지원 상담 및 접수를 원하는 구리시·남양주시·성남시·하남시 등 서울동남부지역 거주자와 천안시·아산시·서산시 등 충청남도 서해안 및 북부지역 거주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신용회복위원회는 현재 전국 23개 지부 및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개설로 총 25개가 된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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