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조 병문 전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리서치센터를 총괄하는 센터장 겸 전무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대신증권, 교보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거치면서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 3분야에서 오랜기간 능력을 인정받은 금융전문가이며, KDI 경제전문가 모니터위원이기도 하다.
유진투자증권은 조병문 신임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10여명의 애널리스트도 추가 영입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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