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파나블루에 따르면 새로운 사명 파나블루(Panablu)는 'Pan(범, 총체적)', 'Aqua(물)', 'Blue(광활한 푸른 바다)'의 합성어로 '깊고 푸른 바다의 순수한 자연을 모든 고객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을 담고 있다.
파나블루 설동환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해부터 진행해 온 경영 글로벌화 작업의 일환"이라며 "내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 등 해양심층수 주요 수요처를 적극 공략해 2015년에는 해외 매출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나블루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오는 26일~2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신성장동력 박람회 2009'에 참가, 프리미엄 소금 '마레솔트'와 해양심층수 '슈어', 대용량 해양심층수 '슈어 워터바' 등 주요 제품을 공개한다.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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