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폰은 직관적인 3차원(3D) 터치 방식의 명품 S클래스 사용자환경(UI)을 탑재한 제품이다.
LG전자는 "다니엘 헤니의 세련된 외모와 섬세한 감성, 그리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광고모델 선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다니엘 헤니를 6월 중 출시될 아레나폰 광고에 등장시켜 기존 쿠키폰의 김태희, 롤리팝폰의 빅뱅과 함께 ‘아임 유어 싸이언’ 광고캠페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장은 “아레나폰은 LG전자의 휴대폰 기술을 총 집약한 전략폰이자 유럽서 출시 한 달 만에 30만대가 팔려나간 화제의 제품”이라며 “LG전자는 TV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광고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레나폰을 차세대 풀터치폰의 선두주자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