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충정로 칼럼에 게재된 ‘왜 예술인가’와 관련하여 본의 아니게 ‘부산 소년의 집’ 소속 원생의 이미지를 ‘불우한 청소년’과 ‘범죄의 그늘’이라는 표현을 사용, 당사자 제하께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번에 부산 소년의 집 관계자 여러분과 독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사유는 예술교육이 청소년들의 인격형성과 좋은 인성을 갖게 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을 강조하려다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부산 소년의 집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