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에너지 코너는 가수 '션'의 소외이웃을 소개한 글을 시작으로 2주 간격으로 아나운서 '김주하' 등 기부에 뜻을 함께하는 유명 인사들의 메시지를 소개하고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는 클릭 한번으로 스타가 선정한 모금함에 쉽게 기부할 수 있고 2주간의 모금 활동 후 게시되는 후기를 통해 그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사회공헌담당 권혁일 이사는 "자신의 클릭 한번이 행복한 에너지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큰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 습관으로 연결돼 기부 문화가 일상화될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