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삼성전자는 김준(왼쪽부터), 김현중, 손담비, 김범이 참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신입사원 입사기를 그린 '햅틱 미션'을 온라인과 케이블TV를 통해 28일 공개한다. |
삼성전자는 애니콜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인기 가수 손담비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인 김현중, 김범, 김준이 참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태의 신입사원 입사기 애니콜 '햅틱 미션'을 공개 한다고 26일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한 삼성전자의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은 새로운 뮤직드라마 형식의 애니모션(05년), 애니클럽(05년), 애니스타(06년), 애니밴드(07년)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내세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애니콜 '햅틱 미션'는 기존 뮤직드라마, 영화 등 짜여진 각본에 따라 구성되던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미션을 부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을 도입, 스타들의 꾸미지 않은 실제 신입사원 같은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햅틱 미션은 28일 햅틱미션 온라인 사이트(hapticmission.com)와 케이블 TV 채널 Mnet을 통해 공개된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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