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에그타르트는 층층이 쌓인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 크림을 담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븐에서 직접 구워 노릇한 에그 크림과 더욱 고소한 패스트리로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스낵 메뉴다.
얼마 전 종영된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도 등장하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에그타르트를 23일부터 전국의 KFC 매장에서 15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KFC는 에그타르트의 출시를 기념해 에그타르트 박스(4개입, 5900원)를 구매하면 커피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에그타르트가 포함된 다양한 세트 메뉴를 구성해 비프맥스버거와 콜라 그리고 에그타르트가 구성된 비프맥스타르트 세트는 7200원. 그릴맥스버거와 콜라, 에그타르트가 구성된 그릴맥스타르트는 7500원에 선보인다. 또 통살 치즈버거와 치킨불고기버거, 콜라 2잔, 에그타르트 2개가 포함된 에그버거버켓은 1만1000원이며, 치킨 4조각과 코올슬로, 콜라 2잔, 소스와 에그타르트로 구성된 에그치킨버켓은 1만3000원에 판매한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